충북 음성 지회장 김기현 작가 제1회 별지회전 "하늘에 별을 수놓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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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14회 작성일 25-10-12 14:50본문
충북 진천군 공예마을에 소재한 진천공예미술관(공예촌길 116-3)에서 2024.8.11(일)~24(토)까지 1주일간 제1회 별찌회(하늘의 별을 수놓다) 정기 전시회를 9명(박진한, 김기현, 이복자, 변옥희, 박정현, 김유현, 정진영, 김명희, 김혜은)회원 작가들과 성대하게 개최했다.
별지회는 2024. 4. 17 9인의 발기인을 기반으로 설립하였으며, 충북문화재단 및 수호인, (사)G-ART의 후원을 받아 제1회 별찌회 단체전 “하늘의 별을 수놓다”를 90여점의 작품을 통해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떠한 장벽도 없이 함께했던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회에서 바람직한 예술활동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별찌회(박진한 대표)는 아래와 같은 글귀를 통해서 진천공예미술관(공예촌길 116-3)을 다녀가기 라는 제목으로 이번 전시회에 관한 생각을 피력했다.
사는 것이 볼품없을 때 미술관을 찿는다.
그것은 나의 오늘을 있게 하는 삶의 원동력이다.
먼지를 털어낸 세상의 것들을 보러 길을 나선다.
얼룩 없는 백색을 택할 때면 그날의 얼룩으로 기억한다.
평소 보기 힘든 원색의 캔버스를 감상할 때면,
이유 있는 그늘진 주름의 한 표현 형태로
그것을 받아들인다.
나는 이따금 볼 수 있는 구름낀 그림이 좋다.
비가 씻어낸 그 후의 사물들이 본연의 색을 보인다.
또한 김명희 가족은 소감문을 통해서 이번 전시회 참여의 기쁨과 향후 발전을 기원하였습니다.
별찌회!
올해 저와 딸아이에게 제일 뜻깊었던 일은
별찌회라는 좋은 동아리 분들과 함께
식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술로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실력 있는 화가 분들과 같이 참여하게 된
전시회는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대표님과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앞으로 무한히 번창할
별찌회가 될 것임을 기대합니다.
한편 김기현 작가는 이연회 부회장, 별찌회 회원, (사)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충북 음성 지회장 및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활동도 지속적으로 하면서 개인전(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2020년), 대한민국 서화공예 명장대전[은장명장(2021년), 금장명장(2022년), 우수명장(2023)]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김기현 작가는 추후 별찌회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전시기획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자연스러운 작품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별지회는 2024. 4. 17 9인의 발기인을 기반으로 설립하였으며, 충북문화재단 및 수호인, (사)G-ART의 후원을 받아 제1회 별찌회 단체전 “하늘의 별을 수놓다”를 90여점의 작품을 통해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떠한 장벽도 없이 함께했던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회에서 바람직한 예술활동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별찌회(박진한 대표)는 아래와 같은 글귀를 통해서 진천공예미술관(공예촌길 116-3)을 다녀가기 라는 제목으로 이번 전시회에 관한 생각을 피력했다.
사는 것이 볼품없을 때 미술관을 찿는다.
그것은 나의 오늘을 있게 하는 삶의 원동력이다.
먼지를 털어낸 세상의 것들을 보러 길을 나선다.
얼룩 없는 백색을 택할 때면 그날의 얼룩으로 기억한다.
평소 보기 힘든 원색의 캔버스를 감상할 때면,
이유 있는 그늘진 주름의 한 표현 형태로
그것을 받아들인다.
나는 이따금 볼 수 있는 구름낀 그림이 좋다.
비가 씻어낸 그 후의 사물들이 본연의 색을 보인다.
또한 김명희 가족은 소감문을 통해서 이번 전시회 참여의 기쁨과 향후 발전을 기원하였습니다.
별찌회!
올해 저와 딸아이에게 제일 뜻깊었던 일은
별찌회라는 좋은 동아리 분들과 함께
식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술로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실력 있는 화가 분들과 같이 참여하게 된
전시회는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대표님과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앞으로 무한히 번창할
별찌회가 될 것임을 기대합니다.
한편 김기현 작가는 이연회 부회장, 별찌회 회원, (사)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충북 음성 지회장 및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활동도 지속적으로 하면서 개인전(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2020년), 대한민국 서화공예 명장대전[은장명장(2021년), 금장명장(2022년), 우수명장(2023)]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김기현 작가는 추후 별찌회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전시기획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자연스러운 작품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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