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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미술관 담다, 15일까지 이인숙 작가 초대전

[경인신문=김신근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에 위치한 근현대사미술관 담다(관장 정정숙)에서는 이인숙 작가 초대전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이인숙 작가는 (사)한국미술협회 이사(현), (사)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여류작가회상임부회장, (사)대한민국향토미술협회 초대작가 등 화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작품활동도 꾸준하게 하면서 22년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우수상, 21년 대한민국향토문화미술대전 UN한반도평화번영재단 이사장상, 21년 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평론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했다.

이인숙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림이란 인연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내가 가는 길에 가장 큰 행운은 그림을 그리고 그림과 소풍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